LG 스타일러 사용후기

요즘은 드라이를 많이 맡겨야되는 분들의 필수 생활템인 의류관리기가 있습니다.

렌탈서비스로도 있고 오늘의 주인공인 LG의 스타일러도 있고 삼성에서 나온 에어드레서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의류관리기의 원조격인 LG 스타일러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제품 스펙이나 디자인, 외관 등은 검색만 하셔도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이번 후기는 LG전자 트롬스타일러 S3BF 모델을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미러디자인과 린넨디자인이 있는데 린넨이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만약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어서 설치한다면 미러로 해서 거울과 같이 사용하셔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거실 등에 놓는 다면 미러는 아무래도 지문 등 손자국이 너무 티나게 묻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스타일러 기능

스타일러 본체에서 바로 실행가능한 기능 보다는 전용 어플을 다운 받아서 활용하면 더욱더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LG의 스마트 어플인 thinQ 앱을 통해서 핸드폰과 스타일러를 연결하면 스타일러의 구매시 기본적인 기능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조 기능, 살균 기능, 실크류 패딩류 모피 가죽 등의 다양한 모드가 있고 왠만한 의류는 모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주 양복을 입게 되서 더욱 더 자주 사용하는 가전입니다

특히 이제는 안입어도 되는 패딩을 입는 겨울철에 필수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이 몇번만 맡겨도 몇만원, 몇십만원씩 훅훅 올라가니 말입니다.

보통 스타일러를 많이 활용하는 부분은 외출 후, 밖에서 묻어나온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기능을 많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타일링 기능으로 다림질 대신에 사용해도 너무 편한 관리가 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불안감으로 인해서 겉옷, 아우터 등을 위생살균-바이러스 모드로 관리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를 해서인지 올해는 감기조차 안걸리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플 연결시 다운로드 기능의 활용은 무궁무진합니다.

일반적인 의류가 아닌 목도리, 머플러 등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혹은 세척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가방 같은 악세사리도 관리가능합니다.

요즘은 침구에 라텍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단점이 바로 세탁입니다.

이 부분을 스타일러로 케어할 수 있습니다.

방금 빨래 한 것처럼 향을 입히고싶으면 아로마 시트지를 넣어서 작동시켜주면 됩니다.

섬유유연제로 방금 세탁한 옷처럼 됩니다.

※트롬 스타일러 조금 아쉬운 점

오히려 구매예정인 분들은 이 부분이 더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소음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텐데 세탁기보다 훨씬 조용하고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많은 사용자에게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 것은 물보충,물버림을 생각보다 자주 해 줘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 점이 보완되서 만들어진게 사이즈가 더 커진 모델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LG스타일러 사용후기에 대해 작성해봤습니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이정도만 참고하셔도 본인에게 필요한지 필요없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